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0~15층, 총 5개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기준 ▲74.90㎡ A타입 28가구 ▲74.90㎡ B타입 60가구 ▲81.75㎡ 80가구 ▲84.62㎡ 90가구 등 총 258가구로 구성돼 있다.
면적에 따라 전세보증금이 7900만~8900만원으로 책정됐다. 준공시점을 기준으로 2년 6개월 후 분양전환 가능하며 향후 임대보증금에 300만원만 추가하면 전세로도 거주 가능하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일조권·채광·통풍을 최적화해 쾌적한 주택을 이뤘다. 붙박이장, 화장대, 드레스장, 세탁실 등 효율적 공간배치로 주부의 동선을 최소화했다.
횡성경찰서 바로 옆에 위치하며 성북초, 대동여중, 횡성고, 횡성여고, 송호대 등이 가깝다. 횡성버스터미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6번 국도, 중앙고속도로 횡성IC가 가깝다.
입주는 2013년 10월이며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철수 석미모닝파크 분양팀장은 "원주~강릉 복선전철 횡성역 개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국도 6호선 확포장 등이 이뤄져 수도권과 1시간대 교통망을 형성하게 되면 거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의 (033)344-6711.
▲'횡성 석미모닝파크' 조감도 [이미지=석미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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