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소방서) |
이번행사는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헌신적인 재난 대응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고자 함이다.
특히 유공자 포상은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행정안전부장관표창 2명, 소방방재청장표창 4명, 경기도지사표창 11명, 경기도의회의장표창 2명, 국회의원표창 4명, 광명시장표창 5명 등이며, 대통령 치사대독, 축사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안 서장은 “생활 속의 작은 안전사고에서 대형 참사에 이르기까지, 우리 국민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찾는 것은 바로“119”라면서“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국민생활에 보다 밀착된 각종 재난방재대책을 수립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