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공연은 27일 같은 시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1956년 창단된 바카오 필하모닉은 국제음악콩크루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단원들로 구성됐으며 교향곡과 실내악을 비롯해 고전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연주가 특징이라는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이번 공연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후원하며 ‘기타의 신’으로 불리는 김세황씨가 특별출연,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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