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 미니’는 중세 대항해 시대를 배경으로 신항로를 개척하며 자신의 함대와 도시를 성장시켜나가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사용자 간의 무역 활동·해상전투 등 여러 소셜 네트워킹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재미를 더한다.
라이브플렉스는 거북선, 판옥선 등의 한국의 주요 해상 콘텐츠도 업데이트해 게임의 재미를 강화시킬 계획이다.
‘대항해 미니’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가진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구글플레이 및 티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오는 19일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모바일 게임 사업의 초석을 다지는 작품들이 순차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며 “퍼블리싱 및 개발에의 적극적 투자로 모바일 시장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게임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