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본부는 “이날 열린 119 소방의 날 행사에서 소방재난본부 박종행 재난대응과장과 김효금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각각 대통령 근정·국민 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119 소방의 날 기념 행사는 “119! 국민의 행복! 지켜온 50년, 지켜갈 100년”이라는 행사 컨셉을 바탕으로 지난 50년동안 국민 가까이에서 국민의 생명 지킴이로서 든든한 역할을 수행해 온 소방의 반세기를 되돌아 보고자 마련됐다.
또 앞으로 100년 동안에도 언제든지 국민의 부름에 응답하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했겠다는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는 것이기도 하다.
한편 소방본부 관계자는 “대한민국 소방행정을 선도하는 경기도 소방에서 제50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많은 표창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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