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노보스티 통신은 14일(현지시간) 통신선 손상으로 모스크바 외곽의 우주비행통제센터와 ISS, 민간 위성들 간의 통신이 끊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상의 우주전문가들은 ISS에 머물고 있는 우주인들을 보면서 대화를 할 순 있지만 ISS의 러시아 섹터로 명령을 보낼 순 없으며 사고 수습에 최소 48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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