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우정청은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김장나누기 행사를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우정총국 개국 128주년을 기념해 서울지역 내 128가구를 대상으로 1가구당 10kg의 김장김치와 내복을 전달했다.
이승재 서울지방우정청장은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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