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벽 0시20분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직진을 하던 A(18)군의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당시 오토바이엔 A군과 동승자 B(17)군이 함께 타고 있었다.
이들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군은 치료 중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신호 위반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