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최대 500만원의 중고차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차량구매 지원금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K엔카 직영몰에서 룰렛 돌리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첨금은 각 5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이다. 당첨금은 당첨 후 60일 이내 SK엔카 직영차를 구입할 경우 사용할 수 있다.
SK엔카 직영차는 SK엔카의 차량 전문 평가사가 직접 진단하고 보증하는 차량으로 전국 SK엔카 직영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SK엔카의 모든 직영차는 차량구매 지원금을 사용해 바로 구입할 수 있다.
다음달 14일까지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하루 6번까지 참여 할 수 있다.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현석 SK엔카 영업총괄본부 이사는 “12년 동안 SK엔카를 사랑해준 고객들을 위해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차량구매 지원금 이벤트가 연말에 중고차를 경제적으로 구입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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