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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소방서) |
이번 작품 심사는 11월 전국 불조심강조의 달 기간중 시민들의 소방안전의식을 고취해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뤄졌다.
이 자리에선 초등부와 유치부(한국119소년단) 2개 부문으로 어린이들의 불조심 작품 공모를 통해 응모된 작품 368점을 경기도 광명시 교육지원청 한영미 장학사외 2명의 심사위원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18명의 어린이(최우수6,우수6,장려6)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광명소방서는“공모된 우수작품 18점은 관내 지하역사 및 다중운집장소에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계기로 시민 안전의식이 고취되어 화재 등 대형재난사고를 예방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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