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급식전문위원회 위원으로 한식재단 이사장인 양일선 연세대 교수와 이명천 단국대 교육대학원 석좌교수, 한국조리학회 부회장인 나영아 을지대 교수, 조형학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총주방장 등 13명을 위촉했다.
이날 회의는 각 국가별 취향에 맞는 식단편성, 대회 급식운영의 효율적 추진방안 등 급식운영 전반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권경상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성공적 대회급식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대회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며 무엇보다 급식위생사고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면서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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