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지는 14일 웹사이트에서 채닝 테이텀을 가장 섹시한 남자로 집중 조명한 기사와 함께 그의 사진을 담은 잡지 표지를 공개했다.
채닝 테이텀은 지난여름 개봉한 영화 ‘매직 마이크’에서 남자 스트리퍼를 연기하며 근육질 몸매와 관능미 넘치는 춤을 선보인 바 있다.
피플이 매년 뽑는 최고 섹시한 남자(sexiest man)에는 그간 브래드 피트와 조니 뎁, 라이언 레이놀즈, 조지 클루니, 맷 데이먼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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