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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영어 리뉴얼 바람… 고객 만족도도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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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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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화상업계에서 최근 단조로운 구성의 수업에서 벗어나 서비스 채널을 다양화하고 추가적으로 콘텐츠를 보충하는 변화의 바람이 불면서 학습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더존E&H의 화상영어 인글리쉬(inglish)는 업계 최초로 화상영어에 주 1회 ‘첨삭지도 수업’을 더했다. 인글리쉬의 첨삭서비스는 학습자의 학습 수준에 따라 에세이 주제가 주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에세이 작성 후에는 전문강사의 첨삭을 받아 결과를 확인하게 된다. 학습자들은 내용과 구성, 문법, 어휘 사용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평가 받게 되며, 자주 틀리고 실수하는 부분에 대한 특별 코칭도 받게 된다. 문법이 취약하다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문법사이트 링크를 보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 학습자들은 인글리쉬 첨삭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말하기∙듣기뿐만 아니라 읽기와 쓰기 능력도 보강이 가능하다.

초·중 단계의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웅진씽크빅의 ‘씽크U 리얼스피킹’은 고등ž성인 단계를 새로 출시하여 전 연령으로 서비스 층을 확대했다. 씽크U 리얼스피킹의 초·중 단계는 출시 두 달 만에 1만 2000명의 회원을 모집한 바 있으며 고등ž성인 단계는 토익이나 토플, NEAT 시험 등 국가공인영어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에듀박스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던 화상영어 사업에서 나아가 올해 초, iOS,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모두 학습이 가능한 ‘스마트 화상영어’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 바 있다. 이어 올 하반기에는 LG유플러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스마트 화상영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LG유플러스의 모바일 기반 실시간 교육 마켓 플레이스인 ‘U+스마트러닝’ 플랫폼 첫 출시 서비스인 ‘LTE원어민회화’에 ‘이보영의 화상전화영어’ 콘텐츠를 공급하는 것이 그 내용으로, ‘LTE원어민회화’는 언제든지 복습 가능한 수업 녹화기능, 스마트폰·태블릿PC 등을 넘나들며 학습할 수 있는 N스크린 기능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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