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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대본 6종 세트 (사진:SSD & 골든썸 픽쳐스) |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앤서니 김 역할을 완벽 소화하고 있는 김명민은 촬영 중간 대본을 보며 극 중 인물에 몰입하고 있는 사진 6장이 공개됐다.
김명민은 항상 장소, 시간을 불문하고 대본에서 손을 놓지 않고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평소 촬영 현장에서 휴식 시간에도 대본을 보며 연구하고 자신의 역할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명품 연기자다. 이에 다른 배우, 스태프들 또한 최고의 집중력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명본자' '명민좌'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다" "김명민 대본 보는 모습도 카리스마 작렬" "당신의 초 집중 모습에 박수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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