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2K’는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비공개 시범테스트 참가자 모집에 5만 여명이 몰린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발된 유저 2만 명을 대상으로 열흘 간 첫 번째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매 시각 정시마다 총 10개의 팀이 1개의 리그를 구성해 경기를 펼치는 ‘패넌트레이스 모드’와 시뮬레이션 액션 개입 모드로 인공지능(AI)구단과 1대1로 대결할 수 있는 ‘챌린지 모드’, 그리고 액션모드로 3,6,9 이닝을 선택해 AI 구단과 1대1로 대전 할 수 있는 ‘액션 연습경기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아이패드 미니, 고급 헤드폰, 발광다이오드(LED) 모니터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조한서 넥슨 퍼블리싱본부장은 “이번 테스트에서는 액션 개입 시스템과 선수들의 리얼한 플레잉 모션 등 ‘프로야구2K’만의 강점과 게임성을 집중적으로 체험해주시길 바란다”며 “선수 모델링 등 세부적인 요소들은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의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2K’ 공식 웹사이트(2k.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