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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미추>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지미추는 15일 2013 크루즈 컬렉션을 통해 '바이커 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이커 부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상품은 자연스럽게 처진 라인과 주름이 늘어지는 듯한 스타일로 지난 시즌 첫 선을 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깔끔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는 가죽을 사용했으며 사이즈 역시 두 종류로 출시 돼 원하는 크기로 선택할 수 있다.
색상은 펄 회색·검정 2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특히 긴 줄을 어깨에 걸치는 숄더 스타일과 드레이핑, 체인을 활용한 디테일로 멋스러운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지미추 바이커 백은 전국 지미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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