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플랍, 스니커 부츠 '폴라' 출시

<사진=핏플랍>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핏플랍은 15일 스니커 부츠 폴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가죽과 천연 양털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며, 4cm의 굽이 숨겨져있는 '바이오미메틱스 미드솔'로 기존 부츠에서는 느낄 수 없는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회사 관계자는 "스니커즈를 연상시키는 레이스업 디테일과 슬림한 핏감으로 스키니진 또는 레깅스와 매치하면 세련된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컬러는 선플라워, 세이지, 브라운 슈가, 블랙 등 4가지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