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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박보영 고백 "오늘이 제일 예뻐"…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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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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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현 박보영 고백 "오늘이 제일 예뻐"…무슨 일이야?

백성현 박보영 고백 (사진:MBC '코이카의 꿈'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백성현이 박보영에게 고백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코이카의 꿈'에는 엘살바도르 해외봉사를 떠난 연예인 봉사단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배우 박보영은 봉사대원들이 김치가 없어 힘들어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김치와 밑반찬을 준비해 합류했다.

이에 백성현은 박보영에게 "지금까지 본 모습 중 오늘이 제일 예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성현 박보영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사랑한다고 하는줄알았네" "박보영 예쁠만도 하지" "고백 훈훈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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