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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中,‘中화물선 조선 미사일부품 적재’사건 법대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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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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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人民網)] 14일 열린 외교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올해 5월 한국 측에 나포된 중국 국적 선박에서 조선에서 만든 것으로 의심되는 탄도미사일 부품이 실려 있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것이 사실인지 그리고 중국 측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관련 보도를 이미 확인했으며, 중국은 대규모 살상무기는 물론 운반도구에 대한 확산에 반대하고 유엔 안보리 관련 결의안과 자국의 확산방지 수출규제법규를 엄격히 이행하고 있음을 강조하는 바다. 안보리 결의안과 중국 법률에 위배되는 행위에 대해 중국은 법에 의거해 처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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