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15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2012 저작권인증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저작권인증'이란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이 저작물의 권리 관계 사실을 확인해 주는 것으로 해외에서 우리 저작물의 유통을 촉진시키고 건전한 저작물 유통환경을 조성하고자 위원회가 금년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다.
이번 행사는 음악 및 영상산업의 전문가들로부터 저작물 유통의 동향과 저작권인증의 활용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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