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내 일반상업지역 1-5-1블럭에 소형오피스텔 '광교파인렉스1'이 분양중에 있다.
광교파인렉스1은 지하4층 지상10층 총 점포수 23곳 연면적 1만1115.64㎡ 규모로 1층~3층은 근린생활업종, 4층~10층은 119세대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1층 2520~3330만원, 2층 1130~13500만원, 3층 850~980만원선이다.
신분당선 연장선인 경기대역(개통예정) 역세권에 자리한다. 학생수 1만4000여명의 경기대 입구에 위치한 대학상권으로 기숙사(2000여명 상주)도 인접한다.
뿐만 아니라 주변 5000여 배후세대와 200여기업이 입주하는 테크노밸리의 소비까지 흡수가 기대된다.
업종제한이 없어 상권활성화와 임차 등 경쟁력이 높고,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가 바로 앞에 예정돼 있다.
시행은 (주)모아플러스, 시공은 (주)경운종합건설,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아 투자 안전성을 높였다. 오는 12월 준공예정이다. 031-243-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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