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도 수자원본부에 따르면 현재 운영중인 16개소 정수장, 수질검사결과 먹는물 수질기준 58개 항목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0월 수질검사 결과 일반세균, 총대장균 등 미생물에 관한 4개 항목과 납,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 및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질소 등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 11개 항목 모두 불검출이거나 기준치 이하였다.
또, 심미적 영향물질인 경도, 과망간산칼륨소비량 등 15개 항목에 대한 검사결과에서도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했다.
한편, 수자원본부는 수돗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탁도, 잔류염소 등 수질자동계측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매일 6개 항목, 매주 13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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