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백석읍 소재 양주시립꿈나무도서관에서 열리는 부모자녀세미나는 바람직한 자녀양육을 위해 유아교육 전문가 홍지연 교수를 초빙해 소통하는 자녀 양육법이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관내 부모 70명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동반한 자녀들은 세미나 진행시 어린이방에서 별도로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1일 장흥면 알프스 카페에서 열리는 부부 데이트 날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즌에 자녀들의 희망이 되는 부부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고 부부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거주 부부 25쌍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부부당 1만원으로 식사비가 포함된 가격이며 레크리에이션, 라이브공연, 부부마음나누기, 커플뽐내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양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이와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