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10여 명의 시낭송 전문 시인들과 연극배우 이명희 씨, 대청역장, 역무원들이 참석한다. 시낭송과 함께 '미스터서울'로 알려진 포크송 가수 조태복 씨가 공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 (www.seoulmetr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시민들이 시낭송을 들으며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시낭송' 이벤트가 열리는 대청역 대청마루 [사진제공=서울메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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