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코수르, 이스라엘·하마스 간 협상 촉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18 13: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 간 평화 협상을 촉구했다.

메르코수르는 1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무력충돌로 다수 희생자가 발생하는 데 우려한다”면서 “양측은 교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팔레스타인 주권 국가 건설과 유엔 가입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중동 안정을 위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 협상이 재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르코수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파라과이 등 5개국으로 이뤄졌다. 메르코수르는 이스라엘·팔래스타인 자치정부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