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망화장품>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소망화장품은 지난 8일~12일까지 베트남에서 시판 대리점장들을 초대, 사업방향 제시와 신뢰관계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판 대리점장 60명과 소망화장품 본사 임직원 15명 등 총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표달성 세미나, 지점별 대리점장 간담회, 하노이 시내 유통현장 탐방 및 베트남 주요 관광지 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워크샵에 참석한 대리점 관계자는 "워크숍동안 충분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업무상황을 이해하고 신뢰관계를 돈독하게 쌓았다"며 "비전을 공유하며 다시 한 번 열정을 갖고 일 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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