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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김 시장은 내년도 총예산을 올해보다 12.8% 증가한 2,820억원으로 편성한 것에 ‘’내년에도 여전히 재정여건이 어려운 만큼 군살을 빼서 투자경비를 최대 확보했다며 무엇보다 민생안정에 역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교육과 복지예산을 집중편성하고, 친환경 도시개발사업 추진, 지역경제활성화와 여가형 도시환경 조성, 중장기 추진사업과 지역현안과제를 신중하게 해결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김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밝힌 시정발전 방향을 여러 의원들을 비롯한 시민들과 함께 이뤄 나가야 하는 만큼, 항상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운영하겠다”면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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