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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
이번 문화공연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춘기 청소년들의 폭력적 성향을 완화하여 조기에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중원청소년수련관과 수정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각각 진행될 이번 공연에는 ‘구리 료헤이’의 원작을 극화한 감동적인 내용의 ‘우동 한 그릇’ 연극 공연과 다양한 댄스 및 노래 공연이 함께 펼쳐져 청소년들의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염미연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는 “학교폭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교폭력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지역 사회의 관심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확립을 위해 매진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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