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2년도 대비 138억원(3%)이 감소된 것으로, 일반회계는 33억원, 기타특별회계는 154억원이 감소한 반면 공기업특별회계는 50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우선 일반회계의 주요 세입은 자체수입(지방세) 883억원, 세외수입 597억원, 지방교부세 350억원, 재정보전금 250억원 국도비보조금 776억원이다.
2012년 대비 33억원이 감소했지만 감일~초이 광역도로개설 공사 보조금 감소를 제외하면 382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시 관계자는 “2013년 예산은 보육 등 사회복지비 지원 강화와 특히 초·중·고등학생의 전원 무상급식을 실현하는 등 교육 분야에 예산을 집중적 으로 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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