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광주시는 버스파업으로 버스 운행이 중단될 경우 마을버스 33대, 자가용승합차 320대, 유관기관 통근버스 50대 등 총 403대를 대체 투입하고, 전세버스 200대를 임차해 평상시의 60%까지 운행하기로 했다.
20일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던 광주시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비상수송대책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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