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중앙동 힐스테이트 1ㆍ2순위 청약을 실시한 결과 89가구가 공급되는 전용면적 59.9㎡에만 2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전용 84.9㎡ 3개 타입과 120.97㎡ 2개 타입은 신청자가 없었다.
이 단지는 선 시공 후 분양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계약금(10%)과 중도금(30%)만 부담하면 잔금 60%에 대해 2년간 유예 조건을 제공해 고객들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지하철 8호선 신흥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해 강남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등도 인접한다. 단지 인근으로 중원구 최대 규모의 대원공원을 비롯해 해오름공원, 희망대공원이 위치한다. 031-736-202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