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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준 NHN비즈니스플랫폼 센터장(왼쪽)과 이전영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가 '서울 중소기업 온라인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NHN비즈니스플랫폼(NBP)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소재 중소기업·사회적 배려기업들의 우수제품을 소개하는 ‘서울샵’을 네이버 지식쇼핑에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 지식쇼핑에 등록될 쇼핑몰은 180여개로, 양사는 내년까지 약 1만개로 늘릴 방침이다.
NBP는 업체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내년 말까지 일정 부분의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판매·관리 교육을 무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윤병준 NBP 쇼핑영업센터장은 “네이버 지식쇼핑은 향후 중소상공인들과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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