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화재경계지구인 재래시장 가상화재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소방공무원과 자위소방대원 등 30여명과 소방차량 10대가 동원된 가운데 화재진압작전도를 바탕으로 한 출동대별 임무부여와 부여된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활동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에 대한 많은 위험요소가 산재하고 있는 전통시장에 대한 완벽한 현지적응을 바탕으로 화재발생시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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