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의정부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22 11: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소방서(서장 정장권)는 내년 2월말까지 4개월동안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방서는 이 기간동안 시민안전환경 개선과 화재저감 실현을 목표로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자율안전관리 기반조성, 맞춤형 안전대책 및 도민생명 보호정책, 폭설·한파 및 산불피해 방지 등 4대 과제 20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문화 확산..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소방서는 제50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의 안전문화 확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 귀중한 시민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 확산운동도 펼친다는 계획이다.

시민을 대상으로 입체적 예방홍보에 나서는 한편 소방안전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119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자율안전관리 기반 조성

소방서는 서민생활 지원 등 생활안전분야 업무를 추진하고 화재취약대상 관계자 등의 안전관리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자율전적으로 지킬 수 있도록 자율안전관리 조기정착을 위한 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해 안전관리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맞춤형 안전대책, 도민생활 보호정책 추진

소방서는 동절기 화재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특별소방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화재취약지역인 전통시장에 대해 특별소방안전대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화재 취약시기에 화재특별경계근무를 강화하는 한편 예방활동도 강화한다.

이밖에 119구조·구급 선진화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확률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폭설·한파, 산불피해 방지

소방서는 동절기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또 산림보호를 위해 산불예방 및 진압대책을 수립,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화재예방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겨울을 지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