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민 트위터 |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맡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강현민의 트위터(mobile.twitter.com/kang_hyeonmin) 계정이 등장 후 팔로워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지난 21일 트위터 개설 소식이 전해지고 하루 만에 4000명이 넘는 팔로워가 생겼다.
트위터에서 강현민은 극중 캐릭터처럼 안하무인에 낮은 지식 수준이 그대로 드러내는 다양한 멘트로 네티즌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팔로워수가 급증하자 강현민은 "에헤이~ 이놈의 인기란! 오늘도 기사가 도배가 됐어! 으하하"라며 자화자찬 멘트를 늘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이후 처음 두 자릿수 시청률 고지를 밟은 SBS '드라마의 제왕' 7부는 오는 26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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