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소방서) |
이번 훈련은 긴급구조기관 및 지원단체등의 통합지휘체계 구축하에 인명구조·탐색·긴급 응급조치 및 복구활동 실시를 위해 총 15개 기관·단체 213명, 35대의 장비를 동원, 가상화재 시나리오에 의한 완벽한 대응 및 복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훈련은‘원인미상의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 발생’메시지 부여로 훈련이 시작돼 자위소방대 초기진압활동, 초기 인명구조활동 및 구급활동,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종합방수, 재난 복구활동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부대행사로 유압장비, 열화상카메라 등 20여종의 장비전시와 구조공작차 미분무소화장비 방수시범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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