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
교보생명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보험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고객패널과 전문위원 400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은 고객참여성, 관계지향성, 정보활용성 등 고객소통 경쟁력 관련 12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교보생명은 총 19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심사에서 블로그(kyobolifeblog.co.kr), 트위터 (twitter.com/kyobotwit), 페이스북(facebook.com/kyobolife) 등 SNS 전 매체가 다른 기업 보다 우수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보생명은 오는 26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SNS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익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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