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후회 (사진:김희선 미니홈피)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희선이 후회되는 일에 대해 말했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희선은 딸 공개에 대해 "딸도 내 딸이니까 예쁘고 순수한 마음으로 공개했다. 그런데 못생겼다는 등 악플을 보고 공개한 것을 후회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내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딸까지 욕을 먹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한국에서 살고 싶지 않을 정도로 후회가 들었다. 연예계 몸 담고 있는게 아이에게 상처만 주는게 아닐까 생각돼 은퇴를 고민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희선 후회, 그럴만 하다" "어느 부모든지 자기 딸이 가장 예쁜것이다" "모든 연예인 자녀들이 예쁠거라고 생각하는 이유일것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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