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교보문고(대표 허정도)가 유아동 및 초등학생 대상의 영어 교재 브랜드 ‘이네이션(ENation)’을 런칭, 영어교육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교보문고 ELT(English Language Teaching) 사업부에서 자체 연구, 개발한 ‘이네이션’은 잉글리쉬(English)와 네이션(Nation)의 합성어로 '꿈을 키우는 영어세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초등학생 단계에서 필요로 하는 자기주도 학습의 기초를 완성시켜 영어 독해력, 어휘력, 창의적 사고력을 고루 향상 시키는 프리미엄 영어 학습서다.
기초 읽기 및 말하기 능력을 함양하는 파닉스(Phonics) 초급 교재부터, 교과목과 관련된 폭넓은 배경 지식과 비판적 사고력을 향상시켜주는 중급, 다양한 논픽션 주제로 창의적 사고를 유도하는 고급 교재까지 '읽기 위한 학습'에서 '배우기 위한 학습'으로의 전환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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