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원은 정책자금 융자신청업체 중 고용창출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일 이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최소 2명이상의 고용창출실적이 확인되면 1년간 금리를 우대하는 제도다.
고용창출기업 지원업체는 업력별로 5년 미만 창업기업이 504개업체(49.4%), 10년 미만이 224개(22.0%), 15년 미만이 156개(15.3%), 15년 이상이 136개(13.3%)로 창업기업 지원비중이 가장 높았다.
규모별로는 10인 이하 기업이 412개(40.4%), 50인 이하 460개(45.1%), 100인 이하 113개(11.1%), 100인 초과는 35개(3.4%)로 50인 이하 소기업 비중이 85.5%로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로보면 기계·금속 481개(47.1%), 섬유·화공 157개(15.4%), 전기·전자 120개(11.8%), 정보·유통 114개(11.2%), 식료·잡화 99개(9.7%), 기타 49개(4.8%) 순이었다.
송성호 중진공 기업금융본부장은 "내년에는 올해 목표 대비 10% 더 많은 중소기업이 혜택 받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용창출기업 정책자금 금리우대 지원에 대한 문의는 중진공 융자사업처(02-769-6892) 또는 기업 소재지 관할 중진공 지역본(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