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011년부터 소속 의원들의 국정감사 태도, 언론보도 등을 종합평가, 상임위원회별로 최우수 의원 1명과 우수 의원들을 선정해왔다. 이 의원은 올해 기획재정위원회 최우수 의원으로 뽑혔다.
또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NGO모니터단도 1999년부터 의원들의 국정감사 태도, 언론보도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해왔다. 이 의원은 올해로 아홉 번째다.
이와 관련 이낙연 의원은 “민생 중심으로 국정감사를 펼친 점을 당과 시민단체에서 인정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NGO모니터단의 시상식은 2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며 민주당은 별도의 시상식을 열지 않고 상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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