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제34회 에너지절약촉진대회’ 개최...총 107명 유공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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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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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에너지의 합리적 이용과 소비절약 실천을 유도해 에너지절약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23일 ‘에너지절약촉진대회’를 개최해 전력수급위기 극복과 에너지효율향상에 기여한 에너지절약 유공자 총 107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조석 지경부 제2차관, 산업체 등 유공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선 에너지절약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수여식과 에너지절약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이날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에는 글로벌 에너지경영시스템 기반으로 에너지절감 목표관리 424억원의 절감효과를 달성한 최치준 삼성전기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이어 혁신적인 에너지경영시스템(EnMS)도입으로 선도적 에너지경영체계를 구축한 송석근 금호석유화학(주) 부사장에게는 동탑산업훈장을, 저소득층의 에너지효율 향상사업 등 에너지절약활동을 수행한 이종인 현대제철(주) 경영기획 본부장에게는 철탑산업훈장이 수여됐다.

아울러 석탑산업훈장에는 국내 최초로 에너지효율등급, 고효율기기, 대기전력제도를 도입하고 집단에너지의 보급촉진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 마스터 플랜’ 수립에 기여한 김인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가 뽑혔다.

고효율 컨덴싱 보일러, 폐열회수 환기시스템 설치 및 지열, 빙축열 등 기술을 적용한 이용우 GS건설 상무보와 에너지 효율개선 프로그램 개발 및 인력 양성에 힘쓴 중소기업 윤석구 (주)구성이엔드씨 대표이사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밖에 에너지 공정개선 및 신기술을 도입하여 에너지절약에 앞장 선 에너지관리자를 비롯해, 에너지절약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각 분야의 에너지절약 유공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 차관은 이날 행사에서 “올 겨울은 발전소 정비 등으로 공급능력 확충이 제한돼 있고 혹독한 추위또한 예상된다”며 “전력수급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민들이 절전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국민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범국민 에너지절약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 박지은 작가와 `Green Embassy Initiative(가제 : 녹색 대사관 만들기)` 통해 전기 사용량을 57% 줄이는 성과를 거둔 주한 덴마크 대사관(Peter Lysholt Hansen) 대사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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