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공편 이용 승객 70% 운항 지연 경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23 07: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중국에서 항공편을 이용한 승객 10명 가운데 7명은 운항 지연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항공사가 운항관련 정보를 제때 알려주지 않아 승객들의 불편이 한층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노만보(齊魯晩報) 등 현지 매체들은 중국소비자협회가 최근 발표한 ‘항공서비스 소비자 조사보고서’를 통해 조사 대상자의 76.5%는 항공편 연착을 경험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 항공사는 연착 등 운항 정보를 사전에 알려주지 않았고 연착 후 배상이나 적절한 후속 서비스도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49.5%의 소비자들이 불만을 표시했다.

또한 연착으로 입은 손해를 배상받은 경우도 6.5% 불과했다.

중국의 22개 도시 소비자단체는 현재 항공운송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운항 지연 및 이로 인한 후속 조치를 꼽았다.

이들은 각 항공사와 공항 당국이 연착을 최대한 줄이고 승객 권익 보호에 힘써줄 것을 촉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