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KT와 손잡고 ‘스마트브랜치’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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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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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희 기업은행장(사진 가운데)과 이석채 KT회장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KT 올레플라자 내에 문을 연 'IBK 스마트브랜치 영동점'을 방문해 직접 시연을 해보고 있다.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IBK기업은행은 23일 KT와 공동으로 금융과 통신을 융합한 신개념 점포인 스마트브랜치 영동점과 수원점을 동시에 개점했다.

IBK 스마트브랜치는 KT 올레플라자 매장 내 숍인숍(Shop-in-Shop) 형태로 입점해, 고객이 같은 대기공간을 이용하면서 은행과 통신 관련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IBK 스마트브랜치에는 고객 업무처리용 스마트텔러머신과 화상상담시스템, 지능형 순번기, 금융·생활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미디어월 등 양사가 공동 개발한 기기들이 배치됐다.

스마트텔러머신은 예금·체크카드·전자금융 가입과 각종 제신고 등 60여개의 업무를 고객 스스로 처리할 수 있으며, 화상상담 시스템을 통해 전문가와 상속·세무·자산관리 등의 상담도 할 수 있다.

또 지능형 순번기는 혼잡한 날 긴 대기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번호표를 뽑을 때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대기정보를 문자메시지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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