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의' 높은 시청률만큼 추운 추위 이겨내는 비법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23 10: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MBC '마의' 취위를 이기는 출연자들. 3hw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MBC '마의'가 시청률 20%에 근접한 가운데, 출연배우들은 겨울 추위에 맞서 월동준비에 한창이다.

야외가 주무대인만큼 조승우를 비롯한 이요원, 이순재, 손창민, 유선, 이상우는 저마다 추위를 이기는 비법을 마련 중이다. 조승우는 장갑을 낀 채 두툼한 검은색 파카를 입고 촬영장을 누빈다.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 만큼 장갑을 항상 착용한다. 이요원은 '핫팩' 마니아다. 군인들이 많이 쓰는 발열기구 핫팩을 이용하고 쉬는 시간에는 생기면 휴대용 미니가스 난로를 사용한다.

이 밖에도 김소은을 비롯한 오은호, 오인혜, 허이슬 등 여배우들은 머리를 땋아 올리고 한복 치마와 저고리를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추위를 더 많이 느낄 수밖에 없다. 이들은 쉬는 시간을 이용해 파카를 입고 추위를 잊는다.

'마의'에 합류한 신참 정희웅과 윤봉길은 역시 핫팩 애호가다. 이들은 수시로 핫팩을 귀에 대거나 손을 주무르며 추위를 이겨내고 있다.

사극 경험이 많은 이숙은 추위를 이기는 방법도 남다르다. 평소 두꺼운 담요와 본온병에 따뜻한 차를 준비해 수시로 마셔 추위를 이겨내곤 한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관계자는 "'마의'의 주된 촬영장소인 경기도 용인 세트장은 언덕에 자리 잡고 있어 기온이 낮다. 세트장을 관통하는 칼바람 때문에 체감온도가 낮다. 배우들은 서로 격려하며 촬영을 이어간다.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야말로 추위를 이겨내는 비법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