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측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2007년 일어난 서해 유류피해사고에 대한 정부의 실질적인 피해대책과 적극적인 자세변화를 강하게 요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감사를 시행해 건설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우수 의원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또 서해 유류피해사고의 가해자인 삼성중공업 노인식 사장을 증인으로 채택, 삼성의 책임을 추궁하고 삼성의 피해지역지원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이끌어 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와는 별도로 김 의원은 충남지역신문협회의 ‘2012 풀뿌리지방자치대상’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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