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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US오픈 4라운드 때 페블비치GL 17번홀(파3)에서 피치인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한 톰 왓슨. |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올해 그린 밖에서 친 볼이 홀에 들어간 경우는 몇 차례나 됩니까?”
그린 밖에서 친 볼이 홀에 들어가면 그만한 기분도 없을 듯하다. 홀인원, 파4나 파5홀에서 이글, 칩샷이나 벙커샷 홀인, 텍사스 웨지의 홀인 등이 이에 해당한다.
미국PGA투어프로들을 보면 그린 주변에서 홀에 잘 넣기도 한다. 아마추어 골퍼들도 종종 그린 주변에서 홀인을 한다.
미PGA투어프로들은 한 해 몇 번이나 그린 밖에서 홀인을 할까. 투어 홈페이지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그들은 연간 평균 여섯 차례 그린 밖에서 단 번에 홀인을 한다. 생각보다 많지 않다.
올해 그린 밖에서 친 볼을 가장 많이 홀에 넣은 미PGA투어프로는 지미 워커다. 그는 스무 번이나 그린 밖에서 곧바로 홀인시켰다.
아마추어 ‘보기 플레이어’들도 연간 그린 밖에서 두 세 차례 홀인을 했다면 꽤 잘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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