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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7년의 ‘대항해시대’ 역사(歷史)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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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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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넷마블의 인기 장수게임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국내 서비스 7주년을 맞았다.

CJ E&M넷마블은 해양모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국내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지난 2005년 11월 처음 국내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역사상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모험, 전투, 교역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은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그간 우수한 콘텐츠, 안정적인 운영, 긴밀한 개발사와 퍼블리셔간의 협력 등 삼박자가 조화를 이뤄내 넷마블의 장수 인기게임으로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줄리엣과 함께하는 대항해 낭만 방송 △빛나는‘타롯’을 모아라 △의좋은 국가 △2차 프리미엄 트레저박스 이벤트 △7주년 기념 돛문장 공모전 △상인으로 가는 길 △주말 3종 버프 이벤트 등을 내달 18일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7종의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전 세계에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이지만 특히 국내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향후에도 국내 이용자들의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그 기대를 충족시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항해시대 공식 홈페이지(dho.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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