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과 함께 떠나는 ‘희망나눔이야기 문화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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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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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시설 아동·청소년 500여명… 스키강습 등 다양한 문화체험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오는 24일 복시시설 아동·청소년 500명을 초청, 강원도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1박2일 동안 ‘희망나눔이야기 문화캠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희망나눔이야기 문화캠프’는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복지시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연말연시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끼게 해주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3900여명의 시설 아동들이 캠프에 참여, 복지시설 아동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우체국 겨울캠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서울지역 20개 복지시설 아동들은 이틀간 스키강습 및 체험 외에도 우체국 공익사업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유민상과의 레크리에이션, 캠프 음악회, 실내 워터파크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또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우정사업본부 직원 30여명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나서 어린이들과 유쾌한 하루를 같이한다.

김명룡 본부장은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겨울 스포츠 체험 기회와 더불어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었다”면서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정사업본부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 은평구의 한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모(12)군은 “스키장에 간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쳤다.”며 “빨리 스키도 타보고 하얀 눈도 보고 싶다.” 스키캠프 참여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중학교 입학 시부터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우체국보험 장학생 선발·지원’, 학대ㆍ방임 등으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쉼터보호아동 정서 및 특화지원’ 사업 등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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