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터민·저소득 청소년 50명에 장학금 및 관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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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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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지난 6월 '버스정보 공유 협약'을 체결한 민간 기업인 SK플래닛과 함께 24일 하루 동안 '새터민·저소득 가정 청소년과 함께하는 서울 대중교통 관광'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시가 수집하는 버스위치정보를 민간 기업이 시민에게 유익한 서비스로 가공해 제공할 수 있도록 SK플래닛 등 5개 회사와 정보공유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날 관광은 새터민·저소득 가정 청소년 50명이 7개 테마의 서울 시내 주요 관광코스를 방문하며 '대중교통 정보를 활용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새터민 가정 청소년 35명과 저소득 가정 청소년 15명은 7개팀으로 나뉘어 미션 수행에 활용하는 스마트폰과 교통카드를 지급받고 버스와 지하철만 이용해서 이동한다.

관광테마는 ▲패션거리 ▲강남스타일 ▲시민공원 ▲고궁 ▲서울전망 ▲미술관 ▲기념관 등 총 7개다. 미션은 ▲관광명소 탐방 및 체험 ▲서울 대중교통앱과 T맵 대중교통앱을 활용해 대중교통 이용 ▲대중교통 불편·개선사항 찾기 ▲SNS로 실시간 이동경로 공유 등 모두 4개다.

시는 미션을 가장 성실히 수행한 팀을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 50명에게 교통장학금 30만원을 지급한다. 장학금 등 부상을 비롯한 각종 비용은 SK플래닛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전액 부담한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대중교통 정보공유 협약을 맺은 기업들이 각자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 더 많은 기업들이 시민들에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SK플래닛과 함께 24일 하루 동안 '새터민·저소득 가정 청소년과 함께하는 서울 대중교통 관광'을 진행한다. 다음은 서울 서울 대중교통 관광 테마 및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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